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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올림픽공원 봄나들이와 함께 나홀로나무의 매력을 느껴보자

올림픽공원은 봄나들이 가고 싶은 장소로 나홀로나무에서 낭만을 느껴 보도록 하자. 나홀로나무는 초록의 잔디밭에 홀로 서있는 올림픽공원의 또다른 이름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에 있는 공원의 매력을 느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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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봄나들이와 함께 나홀로나무의 매력을 느껴보자


올림픽공원은 서울을 대표하는 공원이면서 바쁜 일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43만평의 드넓은 대지에 초록의 잔디와 곳곳에 나무를 심어 각박한 도심에서 눈을 돌리며 쉴 수 있는 여유로움을 주는 장소이다.



1986년 아시아경기대회와 88 서울올림픽에 맞추어 준공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사이클, 역도, 펜싱, 수영, 체조, 테니스 등의 시설들이 현재도 자리 잡고 있다. 


 

평화를 기원하는 세계평화의문과 140여곡의 멜로디를 따라서 14,000가지의 모양을 연출하는 음악분수는 올림픽공원을 자랑이다.



봄나들이로 이곳이 좋은 이유는 호반의길, 토성의길, 추억의 길, 연인의 길, 젊은의 길 등 산책로 마다 나름대로의 의미를 담아 거니는 사람들에게 각각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나무 외에도 들꽃마루와 장미광장에는 시기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하여 향긋한 꽃내음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가 아닐 수 없다.



가장 대표적인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는 허허벌판에 홀로 외롭게 서있지만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보기와 다르게 외롭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홀로나무는 측백나무로 높이가 10m 정도 달한다. 돗자리 들고 삼삼오오 모여 도심 속에서 여유로움을 느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