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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의 서울이라고 불리우는 두바이는 석유 산업을 통해 발전했지만 현재는 관광 및 항공,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중동 지역에서 물가가 비싼 지역 중 하나이지만 그만큼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하다.
burj khalifa meaning in english 는 아랍어로 "탑"이라는 뜻이고, 할리파는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이름인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의 성을 따서 부르즈할리파로 불리게 된다. 하지만 원래는 버즈두바이로 불리었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할리파로 높이가 829미터로 가장 높은 건물이다. 2위인 상하이 타워보다 무려 198미터 차이가 날 만큼 어마어마한 높이의 건물이다. 우리나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롯데월드타워보다도 300미터나 높으니 가히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개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버즈두바이(burj dubai)로 불렸지만 이후에는 우리가 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burj khalifa 불리게 됐고 현재는 빌딩 이름 대신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burj khalifa tickets in advance 원활한 여행 일정 및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필수다. 현지에서 예약을 할수도 있지만 요금이 더 붙기 때문에 레벨 별로 여행 전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진행하도록 하자.
두바이 부르즈할리파가 유명한 이유 중 하나는 우리나라의 삼성물산이 건설부문에 참여하였고, 당시의 건물 기술력으로 믿겨지지 않을 만큼 놀랍게도 3일에 1층씩 건물을 올리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부르즈할리파 내부에는 주거시설은 물론 상업시설, 오락시설 등 다양한 복합 시설들이 운영되고 있다. 재미있는 건 보통의 사진은 가로로 대부분 찍는데 부르즈 할리파의 사진은 세로로 찍는다는 것이다. 렌즈 안에 담기에도 높이가 높다는 것이다.
사막 위의 요새 같은 두바이를 보면 참 대단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버즈두바이를 보러 여행 경유지로도 많이 방문하는 관광의 중심지가 되기도 했다. 오늘은 부르즈 할리파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