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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여행에 대한 생각이 너무도 간절해진다. 부럽기도 하고 너무 떠나고 싶지만 나름대로 나만의 힐링 방법이기도 하다.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차후 다낭 직항 여행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우리 정보를 확인하자.
베트남은 열대, 아열대 및 온대기후지역으로 다낭 날씨는 전형적인 열대 몬순의 온화한 기후지역이다. 11월 12월 다낭 날씨를 보면 막바지 우기 시즌에 속한다. 연평균 기온은 28도~29도 이고, 매년 9월과 10월에는 이 지역에 평소 보다 많은 폭풍우가 덮친다.
베트남 다낭은 우기 건기 두가지 계절로 나눌 수 있다. 다낭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되도록 1월에서 5월 사이에 방문하는게 좋다. 이 때는 날씨가 좋아 기분도 업, 아무렇게 찍어도 예술 사진이 나오는 그런 맑은 날씨이기 때문이다. 다낭 건기 1월 ~ 7월까지이고 다낭 우기는 8월 ~ 12월까이다.
6월과 8월이 가장 더운 시기로 이때는 최고 기온이 30도에서 38도까지 상승하고, 반면 12월 다낭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1월은 가장 시원한 시기로 평균 최고기온은 23도, 평균 최저 기온은 20도 정도를 유지한다. 왠만한 다낭 리조트 같은 경우엔 시설들이 좋기 때문에 쾌적한 휴식을 다녀올 수 있다.
다낭 호텔 예약은 10월과 11월은 피하자. 연평균 강수량이 약 2,505㎜로 주로 10월에서 11월 사이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11월 다낭 날씨는 비가 많이 내리니 여행 일정에서 왠만하면 피하도록 하자.
베드나 대표 관광지 다낭 여행을 위한 연중 날씨 정보를 알아 보았다. 여행은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면 우기를 비해 1월 부터 여행 계획을 세워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