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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정보

에어컨 제습 전기세 온도와 효과 장마철 습기제거 기능

한참 가뭄 때문에 큰일이라는 뉴스 기사를 많이 봤었는데 지난주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또 반대로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면서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을까 조바심이 생기고 있습니다. 부디 필요한 지역에 적당한 강수량으로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주관적 생각을 담아 작성된 글이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작성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가성 요구도 받지 않았습니다.

사진 이미지 글의 내용 중 일부는 인터넷을 참고하여 작성 되었을 수 있으며, 허가 받지 않은 무단 사용을 불허합니다.


에어컨 제습 온도


에어컨 제습 전기세 온도와 효과 장마철 습기제거 기능


여름 장마철에는 집안의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 에어컨 제습 기능을 이용하거나 제습기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이에 따른 에어컨 전기세 적정 온도와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 습기가 많아지는데 습기는 불면증 및 집중력 저하는 물론 피부질환 의류에서 쾌쾌한 냄새까지 날 수 있고, 더 심하게는 곰팡이와 세균의 번식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합니다.


에어컨 제습 효과


에어컨 ​제습 기능 효과는 장마철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공기중의 수증기를 제거하여 습도를 낮춰는게 중요한데 습도가 70%가 넘으면 곰팡이들이 참 좋아하는데 장마철에는 최고치가 80~90%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실내 적정 습도를 40~60%로 맞춰 주는게 좋습니다.

에어컨 제습 전기세


​그 다음으로 전기요금 누진세로 인해 에어컨 냉방과 제습시 전기세에 대한 궁금증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외부에 있는 실외기가 자주 작동하느냐에 따라서 좀 더 전력소비의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은 에어콘 켜면 1시간 이상은 작동시키기 때문에 요즘에는 전기세에 큰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품에 따라 구형과 신형의 연비가 다르기 때문에 전력 소모량이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제습 온도는 25도씨 ~27%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실내 환경과 환기 정도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정답은 없습니다.


에어컨 제습 기능


TV프로 불만제로에서 에어컨과 제습기를 비교해 보았었는데 에어컨의 제습 기능이 휴대용 제습기 보다 효과가 더 좋았다고 합니다. 제습기와 에어컨 제습 기능은 동일한 원리로 작동하는데 다만,​ 에어컨은 외부로 실내의 뜨거운 열을 내보낼 수 있지만 제습기는 뜨거운 열기가 본체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장마철 습기제거


​오늘은 이렇게 에어컨 제습 기능 이용시 전기세와 적정온도 효과 등을 알아봤습니다. 이번 여름 장마철 관리 잘 하셔서 뽀송뽀송하고 쾌적하게 집안 관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제습기 바람은 직접 쐬지 않는게 좋다고 하니 바람의 방향 꼭 조절하시고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