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거리이자 예술의 거리인 하면 대부분 홍대 또는 대학로를 많이들 떠올리게 되실겁니다. 대학로는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곳 중 한 곳으로 저도 이번에 회사에서 문화데이를 맞아 혜화역 대학로에 직원들과 연극을 보러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혜화역 대학로 주차장 이용안내
연극을 보러 가기 전 사전에 주차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방문했는데 다른 분들도 고민하실 수 있을 것 같아 제가 방문했던 혜화역 대학로 주차장에 대해 안내하려고 합니다.
소극장들이 대부분 마로니에 공원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방송통신대학교에 있는 공공주차장을 이용해 주차를 했습니다.
네비게이션을 찍으면 정문으로 들어가라고 하는데 정문에서 조금 더 가서 우회전 하면 주차장 표지판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주차요금은 무인정산기를 통해 신용카드로만 정산이 가능합니다.
요금은 입차 후 5분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이후부터 5분당 250원의 요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은 전일주차요금이 크게 비싸지 않은데 방통대 공공주차장은 많이 비쌉니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80% 할인이 가능하고 경차는 50% 할인이 적용됩니다. 연극을 보신 분들은 티켓 버리시면 안되고 출차 할 때 계산하면서 제시하시면 3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혜화역 대학로 주차장 이용과 주차요금 안내였습니다. 대학로에서 연극인들의 멋진 공연과 함께 좋은 시간 많이 만드시기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