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체육관 주차장 이용방법
서울을 대표하는 체육관 중 하나인 장충체육관은 1963년 2월에 준공된 역사가 있는 장소입니다.
12년 5월부터 14년 말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서 15년도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을 했습니다.
체육관의 상징인 돔 형태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체육관의 외관이 항상 볼 때마다 인상적입니다.
현재는 5,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프로배구는 물론 UFC 경기, 공연까지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체육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장충체육관 주차장 이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장충체육관은 평상시에는 일반인 주차가 58곳 가능하지만 행사 시에는 일반인이 주차가 불가능합니다.
평상시 주차시에는 5분당 400원의 비용일 발생합니다.
주차장이 협소해 행사가 있는 날에는 행사 관련 차량만 주차를 해도 꽉 차는 곳이라 일반 차량의 주차 여유 공간이 없습니다.
체육관 길 건너편인 지하철 4번 출구에 일요일에 주차가 허용됩니다.
일요일 주차 허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8시까지인데 이곳도 몇 대 주차가 불가능해서 희박한 곳입니다.
만약 굳이 주차를 해야 한다면 조금 걸으실 걸 감안하셔야 합니다.
엠배서더 호텔, 동국대학교, 한국자유총연맹 등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엠배서더 도보 8분(422m) 주차장 이용요금 1시간 5,000원
동국대학교 도보 12분(750m) 주차장 이용요금 1시간 3,000원
한국자유총연맹 도보 16분(973m) 주차장 이용요금 1시간 6,000원
신라호텔에 숙박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걸어서 가셔도 됩니다.
가장 좋은 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체육관이 3호선 동대입구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지하철 이용을 권하고 싶습니다.
때에 따라 교통체중이 심한 곳이니 여유롭게 방문하셔서 즐거운 관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은 문화가 시작되는 장충체육관 주차장 이용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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