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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를 위한 웨딩박람회 후기


결혼준비를 위한 웨딩박람회 후기


따뜻한 봄! 이제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분주한 마음처럼 화사한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신, 예랑도 참 많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저의 웨딩박람회 후기를 살짝 해보려고 합니다.


결혼식장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결혼준비를 하다보면 서로 사랑하는 많은 커플들이

옥신각신 의견이 맞지 않고 생각의 차이가 있어 종종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나는 아니겠지.. 난 다 배려해줄거야라고~ 했는데.. 저는 쉽지가 않았습니다.



예신은 예랑이 같이 함께 봐주고 도와주기를 원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고

어딜 한번 가려고하면 시간 맞추는것부터가 큰일이 되기 때문에

결혼을 2번 하는게 아니다보니 A~Z까지 준비하는게 막막할때가 있었습니다.



서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평일에 보러 다닌다는게 참 힘들었죠.

그래서 저도 일이 바쁘다는 이유는 많이 도와주지 못했던건 사실입니다.

이거 이러다 결혼하겠어? 라는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의 결혼한 사람들과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게 박람회였습니다.

웨딩박람회가면 왠지 뭔가 계약해야 할 것 같고 부담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약간 다르게 생각해보면 결혼 1번하는거니깐 모르니깐~

박람회 다니면서 전문가들이 뭐라고 하는지 들어보자~

그래서 저는 결혼준비하면서 주말에 박람회 몇 곳 다니면서 가격이랑 상품설명 들어봤습니다.



결혼박람회의 장점이 한 행사장에 드레스, 한복, 예물, 신혼여행 등등등~ 모든게 있다보니

짧은 시간에 결혼준비에 대한 부분에 대해 정리를 할 수 있었고

이후에 청담동이나 논현동쪽에서 괜찮다는곳 찾아서 비교해봤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확실히 어떤게 좋은지 가격대는 괜찮은건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월 달에 제가 갔다온 박람회 중 하나인 웨딩앤이 학여울역 세텍에서 박람회를 한다고 합니다.

사전예약으로 방문만해도 상품도 주고 정보도 얻을 수 있으니 가셔서 살림살이에 보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료 사전예약 신청


결혼을 준비하는 많은 예신, 예랑분들~

결혼은 가족과 가족의 만남입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서로 배려하고 보듬어주는 마음으로

행복한 신혼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