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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퍼시픽 리조는는 palau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호텔로 여행객들에게 이용 평점이 좋은 곳이다. 총 165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오래된듯 하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직원들의 서비스가 높은 곳이다. 우수한 객실 전망과 함께 몇 발자국 나가면 펼쳐지는 에메랄드 비치가 인상적이다. Palau Pacific Resort을 줄여서 ppr이라고 부른다.
불과 6~7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섬으로 불리다가 조금씩 관광 산업이 발전하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이들이 이용하게 됐다. 그때 당시 이효리씨와 이상순씨가 지인들과 함께 여행 가게 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그전부터 스킨스쿠버들에게는 스킨스쿠버들의 성지로 알려졌으며, 바다를 즐기는 신혼여행객들에게도 점차 사랑 받게 되었다.
남태평양 휴양지를 찾다가 한적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어 알게 된 곳이 팔라우이다. 대표적인 리조트 1순위는 퍼시픽 리조트이고, 씨패션, 로열 리조트 등이 아닐까 싶다. Palau Pacific Resort 객실 숙박비는 1박에 40~50만원 사이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신라호텔 느낌이 나는 것 같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4시이고 체크아웃은 오후 12시이다. 객실 침대는 킹 사이즈와 트윈 침대와 전용 안뜰 또는 발코니로 구성되어 있다. 와이파이가 약했었는데 개성되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와 룸 서비스는 22시 30분까지 이용 할 수 있다.
팔라우 퍼시픽 호텔이 지도상 안쪽에 위치해 있어 팔라우 다이빙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말라칼섬으로 이동해야 한다. 또한 시내까지 이동해야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반면 씨패션 로열 등은 근처에 슈퍼들이 있다. 배를 타기 위해서는 말라칼섬까지 갈 때 시내를 경유하니 이때 식사를 즐기거나 물품을 구매하면 된다. 사진은 리조트를 참고하였다.
오늘은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 호텔에 대해 알아보았다. 바다가 아름다운 남태평양 휴양지를 찾는다면 팔라우 만큼 만족도가 높은 곳이 없을 것이며 그곳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고 평점 좋은 곳이 Palau Pacific Resort 참고하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