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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지도 위치를 보면 태국의 북부에 위치해 있는 것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오른쪽으로는 라오스가 자리 잡고 있고 위로는 미얀마가 위치해 있다. 과거 란나 왕국의 수도답게 문화재에 관심있는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이다.
치앙마이는 태국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답게 매년 100만명의 여행객이 다녀가는 대표적인 도시이다. 태국 여행 일정 중에서 치앙마이는 방콕과 다른 분위가를 연출한다. 자연 그대로의 때묻지 않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머리 식힐 겸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요즘은 발리, 대만, 태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한달살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여행을 즐기면 일을 하는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인터넷만 된다면 어디서든 자리를 잡게 된다. 치앙마이 또한 그런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현대적이면서 자연과 공존하는 그런 곳이다. 치앙마이 지도를 누르면 크게보기가 가능하고 사진은 관광청을 참고하였다.
태국 치앙마이의 사원과 박물관을 제외한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살펴보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 먹거리와 쇼핑 장소인 나이트 바자라는 야시장이다. 대만 여행을 가도 야시장이 많은데 그곳과 다른점은 치앙마이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수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의 야시장은 먹거리가 가득한데 이곳은 좋은 작품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오후 7시에서 10시 사이에 창클란 거리를 방문하면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마야 쇼필몰, 깟수안깨우 쇼핑몰, 센트럴페스티발, 룽아룬 온천, 메사 폭포, 부아통 폭포 등 많은 볼거리가 있으며 12월에는 로이끄라통 풍등축제가 열리는데 애니메이션 라푼젤의 장면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오늘은 치아망이 지도를 통해 북부지역 태국 여행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치앙마이 한달살기 프로젝트에 언젠가 나도 도전해보고 싶다. 여행을 통해 힐링을 할 수 있다면 망설이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