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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홍대와 가로수길이 있다면 대만에는 융캉제가 있다. 이곳은 카페 골목 같은 곳으로 쇼핑은 물론 레스토랑과 망고 빙수가게, 딘타이펑 본점이 있는 곳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카페와 함께 홍대처럼 거리 공연을 할 수 있는 듯한 아담한 공원들이 있다.
대만 융캉제 가는법 어렵지 않은데 MRT 루저우셴 똥먼역(Dongmen Station) 5번 출구로 나와서 우회전해서 쭉 직진하면 만날 수 있는데 도보 거리가 좀 된다. 택시을 이용하는 경우 처음 1.25km까지는 우리나라 돈으로 2600원 비용이 발생하여 이후부터는 250m당 180원의 요금이 발생한다. 버스는 노선이 복잡하기 때문에 위의 두가지 방법을 이용하는게 좋다.
대만 융캉제 볼거리 하면 다양한 먹거리 음식이 아닐까 싶다. 쇼핑을 할 수 있는 융캉제 대표적인 장소로는 딘타이펑 본점, 까오지, 융캉뉴러우멘(우육면), 총좌빙, 스무시 망고빙수 등을 말할 수 있다. 보통 일정을 딘타이펑이나 융캉우육면을 먹고 스무시하우스에서 망고빙수를 디저트로 먹고 총좌빙을 먹는다. 여기서 총좌빙은 대만식 토스트인데 융캉제에서도 판매하는 곳이 여러 곳 있다.
오늘은 대만 융캉제 볼거리부터 다양한 먹거리 등을 알아보았다. 대만 융캉제 가는법 어렵지 않으니 대만의 카페거리에서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도록 하자.
2017/02/10 - [정보/생활정보] - 대만 환율 환전 싸게하는법, 마이뱅크로 비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