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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른 날씨는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지만 비가 자주 내리는 지역이다. 연중 기온이 0도에서 24도 사이로 여름인 8월에 가장 높아 24도 정도이고, 1월에 가장 낮아 0도 정도 된다. 그래서 쾰른 여행 일정을 잡는 시기는 3월부터 11월이 높다.
퀼른은 독일 내에서도 가장 흐리고 비가 자주 오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영국보다는 적게 내리고 안개가 적다. 비가 내리면 우울한 여행이 될거라 생각되겠지만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는 비가 오면 운치 있는 도시 중 하나이기 때문에 비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주변에는 독일 여행지 대표 도시인 랑크푸르트, 뉘른베르크, 뮌헨 등이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독일 쾰른 식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그리고 TV예능프로그램을인 비정상회담, 어서와한국은처음의 출연자인 다니엘 린데만의 고향이 이곳이다.
퀼른 대성당은 1248년부터 600년 동안 건축 되어 세계 문화유산 중 하나로 교회 건출물 중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규모이다. 이곳에는 동방박사의 유해가 보존되어 있으며, 프랑스 파리의 에팔탑이 있다면 독일엔 쾰른 대성당이 있을 정도로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대성당 외에도 독일 여행 추천 도시 로 꼽히는 이유는 미술과 관련이 깊기 때문이다. 쾰른은 세계미술박람회 ART COLOGNE가 열리는 도시답게 중세미술부터 현대미술은 물론 세계에서 제일큰 초콜렛미술관이 있는 도시이다.
오늘은 독일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야경이 멋진 도시 쾰른 날씨 정보를 알아보았다.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독일 쾰른 여행을 통해 낭만적인 도시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