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인사말 정보와 프랑스 기초 회화를 숙지해서 자기소개를 해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프랑스 기초 회화는 봉주르 외에는 잘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뜻의 프랑스 인사말 정도는 여행을 준비한다면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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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인사말 불어는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발음이 쉽지 않아 외우려고 해도 자꾸 까먹게 된다. 그래도 프랑스 여행 간다고 비행기 탔는데 프랑스어 발음 규칙 까지는 몰라도 현지 회화 몇 가지는 숙지하고 가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화창한 프랑스 파리 날씨 앞에서 우리는 자여스럽게 "안녕하세요"라는 의미의 봉주흐를 외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표혀이 만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부르기도 한다.
봉주흐 - 안녕하세요.
봉수와 - 안녕하세요, 안녕히가세요 (저녁 이후에 헤어질 때).
살롯 - 안녕, 잘가 (친구 또는 편안한 사이의 사람에게 인사하는 표현).
꾸꾸 - 안녕 (연인간의 인사말).
봉주흐 앙샹떼 - 만나서 반가웠어요 (여행지 게스트하우스 같은 곳에서 가장 많이 쓰지 않을까 싶다).
오흐부와 - 또 만나요, 안녕히가세요.
멕씨보꾸 - 감사합니다.
파흐동 - 죄송합니다, 실례합니다.
쥬 마뻴 내이름 - 제이름은 내이름입니다.
오늘은 기본적인 프랑스 인사말에 대해 알아보았다. 프랑스 기초 회화가 조금은 낯설고 어려워 보이지만 파리 에팔탑 야경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낭만적인 불어를 사용하고 싶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