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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하면 생각나는 꽃으로 매화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산들산들 봄바람에 춤을 추는 매화꽃 은 봄의 전령사로 매년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봄의 설레임을 전해준다.
올해 3월 봄꽃축제로 양산 원동매화축제 2018 행사가 3월 17일~3월 18일까지 2일간 동안 원동면 천태로 1477-40번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연평균 기온이 15도씨 정도로 온난한 지역이라 다른 4월 봄꽃축제들보다 15일 정도 일찍 시작된다.
축제 장소인 원동역은 경부선이 처음 운행을 할 때부터 함께 시작했던 뜻깊은 곳으로 과거에 산이 많은 지역 특성 때문에 버스가 변변치 않아 교통 수단을 책임졌던 곳이다.
3월 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곳을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몇 가지 있다. 첫번째는 따뜻하게 나들이 하듯 돗자리를 깔고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것과 두번째는 환상적인 꽃들 의 뷰를 자랑한다는 것이다.
낙동강을 배경으로 경부선 열차가 칙칙폭폭 지나가고 그 옆에서 매화꽃이 춤을 추는 모습은 아름답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플러스는 2일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일석삼조 이상의 설레임을 간직한 양산 여행이 될 것이다.
3월 봄꽃축제 여행지의 즐거움을 더해줄 양산 지역 특산물로는 선옥죽차, 박공예, 도자기, 방울토마토,원동딸기 등 여러가지 유명한 것들이 많기 때문에 양산 여행시 참고하도록 하자. 가족 연인 친구들과 양산 원동매화축제를 통해 따뜻한 3월을 만나보자.
2018/02/03 - [정보/문화 축제] - 논산딸기축제 2018 봄축제 달콤한 딸기 먹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