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여행 장소가 있어 추천해 볼까 한다. 제주 속의 작은 제주라고 말할 수 있는 향토공원으로 불리우는 한라산 자락 끝에 위치한 곳이다. 오늘은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매화축제 정보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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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곳은 남쪽 섬 제주도가 아닐까 싶다. 봄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많은 관광객들이 3월 말쯤 여행을 계획하지만 생각보다 제주도의 봄은 이른 시기인 2월에 찾아온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제주도 관광지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우수 관광지 전국 20 업체 중 선정된 곳이다. 각종 TV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이미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제주도 명소 중 한 곳이다.
이번에 12번째 휴애리 매화축제 행사가 계획되어 있는데 일정은 2018년 2월 14일부터 3월 18일까지 한달 정도 축제가 진행된다. 장소는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번지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일원이며, 자료는 주최측을 참고하였다.
봄 제주도 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딱 맞는 장소가 아닐 수 없다. 전통 체험형 관광지로 아이들과 여행하기 좋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어르신들과 방문하기에도 좋다. 매화의 화사함이 겨울을 잊게 하고 따뜻함을 선사할 것이다.
제주도 체험 관광 휴애리에서 동물먹이주기체험, 흑돼지쇼, 승마체험, 야생화 자연 학습체험, 전통놀이,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푸짐한 먹거리장터까지 먹는 재미 보는 즐거움을 느껴보자.
휴애리 매화축제 이용요금은 제주도민과 어린이 장애인 복지단체는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세자녀가 있는 가정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계절별로 감귤체험, 동백정원, 수국정원, 승마체험 등의 일정이 있어 사계절 관광지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니 참고하자. 다가온느 2018 제주도 축제의 시작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매화축제 만나보도록 하자.
2017/07/06 - [여행/국내여행] - 제주도 관광지도 크게보기 지도출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