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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문화 축제

진해군항제 4월 봄축제 벚꽃을 기다리다

진해군항제는 경상남도의 봄을 환하게 밝히는 대표적인 봄 축제이다. 매년 4월 초에 시작해 10일정도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는데 매년 수많은 인파가 몰린다. 너무 많은 사람들로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또한 축제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면 즐거운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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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4시간 가량 350km를 내려가야 하는 바쁜 일정이지만 항상 수도권에서도 아름다운 벚꽃을 만나기 위해 미리부터 분주하다. 따뜻한 봄 여행 장소로 많은 곳들이 있지만 항상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곳이 진해 벚꽃이다. 



군항제의 시작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위인 중 한 분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1953년 4월 13일에 북원로터리에 세우면서 차츰 차츰 발전하여 지금의 창원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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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수많은 벚꽃축제 명소 중에서도 단연 최고로 꼽히는 진해 벚꽃축제는 다른 지역과 다르게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있고 36만그루의 왕벚나무의 꽃송이들이 만개하는 장관을 볼 수 있어 유일무이한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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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까지 200만명이 넘게 방문하기 때문에 전국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행사는 중원로터를 기준으로 행사가 진행 되는데 전야제, 팔도 풀물시장, 다채로운 공연들과, 북원로터리를 기준으로 추모대제, 승전행사 퍼레이드 등이 열린다.



진해 에 가볼만한 곳 들로는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와 테마공원인 창원해양공원, 일출과 일몰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멋스러운 안민고개 등이 있다. 특히 해군 관련 장소들은 평소 출입이 안되는 곳이기에 더욱 특별한 장소가 아닐 수 없고 내부에는 100년이 넘은 왕벚나무도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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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방문의해 2018년을 맞은 봄축제를 기다리며 4월 첫째주에는 진해군항제 방문 계획 건 어떨까 싶다. 더불어 창원세계사격선수권 대회 행사도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