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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아 다니는 7성급 호텔이라고 불리우는 에어버스는 2007년에 유럽연합의 에어버스사가 제작한 2층 구조로 된 초대형 항공기다. 길이가 73m로 배구 코트 가로길이의 4배 높이가 24.1m 로 이층버스 5대 (4.6m)를 쌓은 것과 같다.
고급 호텔과 비교 될 만큼 airbus a380 business class 스케일 자체가 타 항공기와 차별화 된다. 항공기 자체가 덩치는 크지만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은 승객 1인이 1km 이동할 때 75g으로 기존 항공기보다 20% 적어 친 환경적이다.
첫 상업비행은 2007년 10월 싱가포르 항공의 SQ380편이었다. 현재는 싱가포르 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콴타스 항공, 에어프랑스, 루프트한자, 대한항공, 중국남방항공, 말레이시아 항공, 타이 항공, 영국항공, 아이아나항공, 카타르 항공, 에티하드 항공 등 전세계에서 이름 있는 항공사들이 A380을 운항하고 있다.
<사진 대한항공 공식사이트>
대한항공 A380 좌석을 1등석과 비즈니스석 없이 일반석 좌석만 있다고 가정하면 최대 835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우리나라 대한항공 A380은 일등석 코스모 스위트 12석, 프레스티지 슬리퍼 시트 94석, 일반석 뉴 이코노미 301석이다.
a380 interior photos 내부에는 바/라운지을 운영하고 유아용 요람을 이용할 수 있다. 최대 이륙중략 569,000kg 이다.
<사진 대한항공 공식사이트>
좋은게 수도 없이 많지만 불편한 점이 있다면 좌석이 많다 보니 타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많은 사람들이 탑승하는 만큼 탑승 수속 하는데 1시간 이상 걸린다. 하지만 보다 먼 거리를 편하게 갈 수 있으니 이정도는 불편한 점이 아닐 수 있다. 문뜩 A380 cockpit 에서 바라본 하늘은 어떤 모습일지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