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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고속도로 연장 도로로 앞으로 안양에서 성남은 물론 다가오는 2018 평창올림픽에도 인천국제공항에서 평창까지 서울 양양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효자 도로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안양 성남 고속도로는 항상 정체 구간이었던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국도1호선, 국도 47호선의 교통 정체 해소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성남 여수대로IC에서 안양 석수IC까지 총 21.92km로 왕복 4~6차로로 이천에서 안양을 거쳐 성남, 광주, 원주까지 기존보다 20~30분 정도 단축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양 성남 고속도로 통행료는 2004년 6월 불변가 기준으로 1,450원(VAT 포함)이었으며, 한국도로공사 통행료의 1% 미만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되어 도로 이용자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운영 됩니다.
수도권 남부지역의 활성화와 더불어 광명역 ktx는 물론 광명 이케아, 판교 테크노밸리, 인천공항 등 이제는 보다 편하고 빠르게 동서를 이동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직분기점(JCT)에서 제2경인고속도로 연장으로 안양 석수 IC에서 삼막, 북의왕, 북청계, 동판교, 여수대로의 6개 IC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로가 개통 된 만큼 보다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만큼 항상 언제나 안전거리와 안전운전 잊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안양 성남 고속도로로 개통을 위해 자연 환경 훼손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 더 많은 이점들이 기다리고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