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니다보면 빡빡한 일정에 조급하게 움직였던 적들이 많은데 이번 여행은 여유롭게 보내고 싶어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코스를 잡았습니다.
가평에서 웨이크보드를 타고 춘천으로 넘어오는 길에 구봉산 정상에 위치한많은 카페 중 하나인 그리스 산토리니의 느낌을 살린 춘천 산토리니 방문했는데요~
큰 길가를 지나가는 길에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카페의 전경
산토리니는 1인당 1잔을 무조건 주문해야하는데
저는 시원한 쉐이크를 선택~
야외에 마련된 테라스에서 춘천 시내을 한눈에 바라보니
답답한 마음이 확 트이는 ~~~
바람만 불었다면 더없이 좋았을텐데~ 구봉산 정상은 바람이 없었습니다.
사진이 그리스 느낌이 좀 나나요?
춘천 여행하실 때 닭갈비 먹고 산토리니에서 차한잔 즐겨보세요.
차 막힌다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휴식을 통해 여행을 여유롭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