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나 매는법 윤식당 정유미 스타일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보통은 주말을 맞이하는 날이기 때문에 하루 일과를 기분 좋게 마무리 한 후 친구들을 만나거나 집에서 쉴텐데요, 집으로 가시는 분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TV앞에 앉아서 윤식당을 시청하기 위한 준비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요일 밤을 책임지는 나영석 PD님의 이번 작품도 정말 대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구 삼촌, 윤여정 누나, 이서진 형, 정유미 동생이 나오는데 말로 설명하면 입 아픈 안 보면 후회하는 유쾌한 방송입니다.
이번 예능프로를 보면서 한 배우를 다시 보게 됐습니다. 기존에도 좋아했지만 이렇게까지 성격 좋고 어른 공경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빛나는 정유미란 배우를 말입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번 예능을 통해 정유미란 배우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고 그 소문이 충무로에까지 퍼졌다고 합니다.
저도 윤식당을 보면서 참 마음으로 사랑스러운 행동을 하는 사람이구나를 느끼면서 호감도가 급급 상승했습니다. 그러면서 옷과 헤어스타일에도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평상시에도 패션에 남다른 센스가 있다고는 생각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상큼하면서도 친근한 스타일로 시청자들을 매료 시켰습니다.
특히 저는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었는데 반다나를 통한 깔끔하고 시원해 보이는 헤어 스타일과 음식점의 청결한 이미지가 잘 맞은 것 같습니다.
윤식당에서 정유미씨가 했던 반다나 매는법에 대해 살짝 알아보려고 합니다. 반다나 같은 경우엔 넥타이처럼 크게 형식이 있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스타일 센스에 맞게 적당히 묶어주면 됩니다.
정유미씨는 이번 촬영 외에도 평상시에도 반다나를 통한 스타일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봄에 산뜻한 기분을 내기 위해 스타일의 변화를 줘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수요일! 내일 모레면 윤식당 정유미씨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회부터 본격적으로 신구 삼촌이 나오면서 더 재미난 영상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대나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유미씨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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