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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호텔

대만 그랜드호텔 타이베이 숙소

대만 그랜드호텔 타이베이 숙소


여행지에 가면 관광도 물론 중요하지만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어디로 예약하느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잘 쉬어야 일정 동안에 많은 추억들을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숙박 시설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그곳은 다름 아닌 지난 대만여행에서 첫날 숙소로 이용했던 대만 그랜드호텔입니다. 


대만 그랜드호텔 타이베이 숙소


그랜드호텔은 5성급 호텔로 타오위안 국제 공항에서 차로 40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국의 배용준, 가수 비 등도 숙박했던 곳으로 타이페이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숙박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만 그랜드호텔


호텔은 빨간색 외관이 인상적인 궁전 스타일로 대만 느낌을 팍팍 받을 수 있는 인상적인 숙소입니다. 


타이베이 숙소


제가 숙박했던 객실은 싱글침대가 2개 있는 가장 작은 객실이었습니다.



이 객실의 특징은 호텔은 중앙부분에 있기 때문에 창문이 없다는 점인데, 조금은 답답함을 느끼 실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여행의 피로로 인하여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대만 그랜드호텔 타이베이 숙소


실제로 객실에서 눈을 뜨고 있었던 시간은 2시간도 안됐던 것 같습니다.

101타워를 방문해서 야경을 보고 늦은 저녁을 먹고 숙소 뒷편에 위치한 스린야시장을 구경했기 때문입니다. 스린야시장까지는 도보로 15~20분 정도 소요됩니다.


그랜드호텔 객실


어떻게 보면 비싼 숙소비를 내는 것보다 딱 2인이서 잠만 자고 나가기 에 딱 좋은 객실 타입입니다.

시설에 대해 살짝 말씀드리면, 편의점이 따로 내부에 있지 않고 큰 대로변 건너 뒷편에 세븐일레븐이 있습니다. 걸어서 5~10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조식으로 빵이 참 맛있고, 이동시에는 호텔 앞에 택시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상은 여행시 참고하실 수 잇도록 대만 그랜드호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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