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만해도 분당하면 정자동 카페거리가 가장 핫한 곳이었지만 지금은 서판교쪽이 급부상 했다.
어느순간 대단지 아파트가 우후죽순 생겨났고 대기업들이 물밀듯이 들어왔다. 그리고 현재는 판교역과 함께 현대백화점과 아브뉴프랑이 라인을 잡고 있다.
아브뉴프랑은 식당들이 많기 때문에 방문객들의 발길은 계속 이어지는 것 같다.
오늘은 지난주에 방문한 서판교 아브뉴프랑 주차에 대해 알아보자.
토요일 13시쯤 방문했을 때 20분 정도 기다려 주차을 했다.
아브뉴프랑은 무인요금정산기를 통해서만 정산이 이루어진다.
대부분 아브뉴프랑에 오는 사람은 식당을 이용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결제 금액별로 할인을 받고
나머지 추가 금액에 대해서는 정산기를 통해 정산을 하고 출차해야 한다.
스시혼이라는 스시 전문점에서 식사를 했을 때 찍은 무인정산 주차요금 안내이다.
1만원~3만원 1시간 무료
3만원~5만원 2시간 무료
5만원 이상 ~ 3시간 무료
결제 후 차량번호 등록으로 간편하게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다른 매장과도 합산해서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무인정산기를 통한 추가 주차요금 계산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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