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추운 날씨에 차량을 오래 방치하다보면 시동이 안걸리거 일들을 격게 됩니다.
휘발유, 경유 차량은 크게 문제가 많지 않지만 LPG차량의 경우 3~4일만 나눠도 방전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LPG 차량의 경우 오래 운영을 못하게 되는 경우 밧데리를 빼놓는게 좋습니다.
그럼 자동차 밧데리 방전시 다시 살리기 위한 점프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배터리 점프를 위해서는 시동이 걸려 있는 차량과 점프선이 필요합니다.
점프선의 빨간색은 (+), 검은색은 (-)입니다.
시동이 걸려있는 차의 배터리 (+)단자에 점프선의 빨간색 부분을 꽂고, 방전된 차량에도 빨간색을 꽂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동이 켜져있는 차량의 (-)단자에 검은색 점프선을 꽂고, 방전된 차량에도 검은색을 꽂습니다.
그리고 방전된 차량의 시동을 걸어줍니다.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2~3번 시도해보시고 그래도 걸리지 않으면 1분 정도 뒤에 충전이 된 후 다시 시도합니다.
시동이 걸리면 40분 정도 시동을 걸어줍니다.
겨울철 차량 운영을 하지 않고 주차해놓는 경우엔 하루 20분 정도 시동을 걸어 놓는게 좋고
블랙박스를 꼭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면 전원 콘센트를 뽑아 두시는게 좋습니다.
이상 배터리 방전 점프 방법이었습니다.